하리포구
-
간월암 및 하리포구 일몰,,,!삶 2018. 7. 4. 00:08
간월암에 바닷바람 쐬러 갔더니, 관람 시간이 지났습니다 사찰 밖에서 놀다가 하리포구에서 일몰 봅니다 [개설] 전언에 의하면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홀연히 깨쳤다고 하여 암자 이름을 간월암(看月庵)이라 하고 섬 이름을 간월도(看月島)라 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李成桂)에게 보낸 간월도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건립 경위 및 변천] 1530년(중종 25) 찬술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간월도만 언급되어 있고 간월암은 언급되어 있지 않아 조선 후기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 말엽에 폐사되었는데 1914년 승려 만공(滿空)이 다시 창건하였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간월암 북동쪽으로 간월호가 있으며 ..
-
홍성 하리 포구의 일몰삶 2013. 4. 7. 22:16
현대에서 바다를 막아서 농지를 조성한 곳이기도 합니다 긴 방조제를 건너기 전에 있는 조그만 포구 입니다 예전에는 망둥어낚시도 하고, 조개도 잡던 곳인데,,,, 개발에 따라 많이 변했습니다 방조제 수문입니다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신 ,,,,,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안면도 황도에 석양이 걸렸습니다 한적한 곳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일몰을 보는 것도 행복입니다 여유! 조그만 것인데,,,,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저에게 묻곤했습니다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오늘 하려는 일을 할 것인가? 몇 일 연속 NO라는 대답을 얻을 때마다 나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스티브 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