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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면 저희 동네 산에는 복분자(산딸기)가 익어갑니다 약간은 시큼한 맛이 있어 침을 고이게 하죠?? 오늘은 아내가 고향집에 다녀오면서 복분자 한접시를 채취해서 왔습니다 식탁에 놓고, 요거트를 섞어서 간단히 먹기로 합니다 침 고입니다 액상요거트를 복분자 위에 올립니다 요런 스타일로 변모!! 한여름이 저의 입 속으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