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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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늦은 산사의 동백꽃!삶 2013. 5. 2. 23:28
용봉산 용도사에 동백이 피었습니다' 매화, 진달래, 철쭉 피고, 지는데,,,, 늦은 눈, 바람에 동상은 입었지만 아주 붉고,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어린 낙타(정호승) 사막에서는 흐르는 강물처럼 살지 말고 어딘가에 고여 있는 작은 우물처럼 살아야 한다고 누군가에게 마음을 빼앗겨야 사막을 움직일 수 있다고 사랑하면 더 많은 별이 보인다고 살아가노라면 그래도 착한 끝은 있다고 러시아제 낡은 지프차를 타고' 고비사막의 길 없는 길을 달릴 때 먼 지평선 너머로 지는 해를 등에 지고 홀로 걸어가던 어린 낙타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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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외도엔 동백이 피었다산 2012. 12. 1. 22:42
10년이 넘어서 외도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파도도 높고, 추운 날씨지만 옛 추억이 있는 곳이라 설램으로,,,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피어나기도 하지만 일부는 벌써 꽃잎이 떨어졌던데요! 혼자 걷는 길에도 추억이 있습니다 꼭 함께 해야 공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오래 전 저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보낸 편지에 있는 글귀를 추억합니다 1, 건강할 것 2, 환 할 것 3, 적극적일 것 4, 혼자이지 말 것 5, 강할 것 (가끔식은?) 6, 자유로울 것 7, 친구일 것 8, 그밖의 PS: 가난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