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 박남준
가지 않아도 너는 있고
부르지 않아도 너는 있다
그리움이라면
세상의 그리움 네게 보낸다
기다림이라면 세상의 모든 기다림
나에게 남았다
너는 오지 않고 너는 보이지 않고
꿈마다 산맥처럼 뻗어
두 팔 벌려 달려오는 달려오는
너를 그린다
암릉진달래도 단풍들었습니다 ㅎㅎ
충남도청 신도시
언제나 그자리에,,,
악귀봉 암릉도 가을,,,!
노적봉의 가을,,,!
병풍바위의 가을색,,,!
용봉사
산을 오르고, 내리면,,,
조금은 겸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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