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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항산맥, 팔천협을 걷다
    2019.08.04 23:24

    중국 산시 성과 허난 성 경계에 위치한 산맥. 태항산이라고도 한다. 북경에서 남으로 약 400km에 걸쳐 뻗어 있으며, 화베이 평원과 산시 고원지대의 경계선을 이루고 있다. 산맥 끝자락에 소재한 팔천협·홍두협·흑룡담·청룡협·자단산 등 5곳의 주요 관광지구를 타이항 대협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산맥은 남쪽으로 뻗어나가다가 허난 성의 슈우 현에 이르면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황허 강 평원을 내려다보는 산시 고원의 남서부 가장자리를 이루고 있다. 타이항 산맥은 쥐라기에 형성되었으며, 토양은 갈색과 적갈색을 띤 삼림토양이다. 고도는 1,000~1,200m로 화베이 평원에서부터 가파르게 솟아 있으며, 최고봉인 샤오우타이 산은 해발 2,870m에 이른다.

    만리장성의 일부가 이 산맥의 동쪽 기슭을 따라 남북으로 뻗어 있다. 이 산맥은 옛날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산시 성과 허베이 성의 교통에 커다란 장애물이 되어왔다. '타이항을 넘는 길'이란 말은 인생의 좌절을 상징하는 시적 표현이 되었고,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등장하는 '어떤 일이든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의 고사 '우공이산(愚公移山)'에 등장하는 산 역시 타이항 산맥을 두고한 말이다.

     

    주요 통로는 이른바 '타이항의 여덟 고개'[太行八陘]인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징싱[井陘]에 있는 고갯길이다. 오늘날에는 이 고갯길을 따라 허베이 성 스자좡[石家莊]에서 산시 성 타이위안[太原]에 이르는 철도가 놓여 있다. 산맥 동쪽의 가파른 비탈에는 매장량이 풍부하고 채굴이 쉬운 석탄층이 이어져 있다. 이 석탄층은 허베이 성 한단[邯鄲]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채굴되고 있다. 산시 고원을 마주보고 있는 산맥 서쪽에도 석탄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어, 북부의 양취안[陽泉]과 남부의 창즈[長治]에서 채굴하고 있다.

     

    이 산맥에서 형성된 물은 동쪽으로는 하이허 강[海河] 수계의 많은 지류들로 흘러간다. 그중에서도 후퉈 강[滹沱河]과 줘장 강[濁漳河]은 산맥의 주요 줄기를 가로지르면서 산맥 뒤쪽에 있는 내부 분지로 흘러들어간다. 후퉈 강 유역은 본래의 타이항 산맥과 좀더 북쪽에 있는 우타이 산맥[吾臺山脈]을 갈라놓고 있다. 이 두 산맥은 구조적으로 전혀 다르나, 허베이 성 동쪽에 있는 산계 전체를 타이항 산맥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중국 정부는 팔천협, 홍두협, 흑룡담, 청룡협, 자단산 일대를 2014년부터 장가계와 황산을 잇는 중국의 대표 관광지구로 개발했다. 팔천협은 타이항 산맥의 주요 관광지 중에서도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팔천협이라는 명칭은 타이항 협곡을 흐르는 세 갈래의 지류가 여덟 갈래로 갈라졌다가 모아졌다가를 반복하는 데서 붙여졌다. 홍두협에는 약 250만 년을 생존해 온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인 홍두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협곡을 굽이굽이 가로질러 흐르는 흑룡담에는 원주민들 사이에 비를 관장하며 재앙으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흑룡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청룡협은 다섯 관광지구 중 가장 산수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는 곳으로 우수생태 보호 환경 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자단산은 빼어난 산세와 주변 경관으로 인해 문화가 융성했던 송(宋)대 문인들이 이곳에서 많은 작품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팔천협 일정

     

     주차장 - 전동카 탑승(10분) - 부두도착(유람선 15분) - 팔천협 협곡 걷기(60분)

     케이블카 탑승 3,000미터(20분) - 도보하산(50분) -유리천공지- 엘리베이터208미터 -

     하산 -전동카 - 주차장 -점심

    부두도착

    협곡을 막아서 댐을 만들고, 유람선이 다닙니다 ㅎㅎ

    협곡을 돌아서 선착장,,,!

    앞에 타서 사진을 못 담았습니다

    협곡을 천천히 건든 시간입니다

    청결하게 관리되는 모습에 감탄,,,!

    경관에 감탄하며 걷는 길,,,!

    케이블카가 보입니다  거의 도착,,,!

    걸어서 엘리베이터까지 가는 길,,,!

     

    절벽 위로 길을 내고, 생활하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잠시 지나는 나그네는 스닐 있구요

    발 아래에 유리천공지붕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협곡입니다

    유리지붕이 보입니다

    많은 시간이 흘러 추억의 시간이 되거든,

    우리의 마음에서 꺼지지 않ㅡ는 ,

    행복의 작은 촛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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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