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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다시 도솔천을 다녀오다산 2013. 11. 13. 19:38
선운산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조금은 남아 있을 마지막 단풍을 보러,,,,
많이 지고, 잔해만 가득하지만 행복했습니다
단풍이 져서 도솔천에 가득합니다
단푸보다 사람이 더 많아요 ㅎㅎㅎㅎ
아,,,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던가?
그림자도 담아 봅니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단풍!!!
오후 했살에 노랑 단풍이 예쁩니다
내년에 다시 볼 것을 기약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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