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사는 소나무

농돌이 2013. 7. 6. 21:40

오늘도

그대들과 나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나의 생애를 보세요

희로애락은 누구에게나 있고, 화두도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면

나 홀로 깨어나

존재함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며

사랑의 진리임을 압니다

 

오늘, 이 대지에 삶의 향기를 뿜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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