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금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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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울산바위 산행,,,!산 2018. 6. 20. 21:27
고딩시절에 수학여행으로 다녀간 울산바위, 흔들바위를 보면서 추억을 떠올립니다 지인들과 지난 시간의 피로를 풀고자 가볍게 오르기로 한 울산바위,,,! 예전에는 무지하게 컷던 기억인데,,, 작아 보입니다 명칭 유래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3가지의 설이 전해진다. 바위가 늘어져 펼쳐진 모습이 울타리와 같이 생겼다는 데에서 울산(鬱山) 또는 이산(離山)이라는 불렀다는 것이 첫 번째이다. 또 하나는 이 바위가 본래 영남지방의 울산(蔚山)에 있던 바위라는 데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울산암(蔚山巖)’으로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바위를 통과하는 바람소리가 마치 우는 소리처럼 들려 ‘우는 산’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화하면서 울산이 되었다는 것이다. 바위에서 큰 바람소리가 울린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