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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팔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산세가 아름답고, 서해의 조망이 좋은 곳이라서 자주 가는데, 오늘은 박무가 가득합니다 그래도 올망졸망한 서해안이 아름답습니다 주차장에서 1봉에서 바라본 해안과 논이 그림입니다 우럭바위 8봉가지 능선이 보입니다 멀리 가로림만이 아름답습니다 구도횟집이 멀리 보입니다 산에서도 맛있는 생각을 합니다 박속낙지? 오후에 늦어서 인지 산님들이 적습니다
더워도 집에서 죽 때리기는 아깝고,,,, 팔봉산으로 일몰이나 보러 갑니다 울창한 송림을 지납니다 우럭바위!!! 비슷하죠 우럭 이도 보이고 중앙리 바다와 논! 일몰이 시작됩니다 구도항에 붉은 기운이 내립니다 태안반도 너머로 불같이 타던 태양이 집니다 파도리 해안으로 태양이 지네요 너무 더워서 저는 쉽니다 이젠 거의 바다에 태양이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