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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인생, 삶을 말하면서 희망, 절망, 포기, 도전 ,,, 이런 말들은 한다 근데 삼겹살에 소주는 그런 말을 들을 수가 없다 주변의 이런저런 말이다 나도, 너도 그렇다 사랑은 ? 기다린다고, 지고지순하다고, 이런저런? 하지만 느낌은 가슴으로 한다 안 보인다고 가슴이 안 뛰겠는가? 그건 간절함이 아닐까! 중년의 나이에 뭔 사랑? 숨 쉬는 동안 사랑은 꼭 필요하니까요! 아내가 오면 다시 물어야겠다 가슴을 젖시는 일이 혹 사랑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