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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거나 멈춰서면 우린 뒤쳐지는걸까? 잠시, 가을 하늘을 바라보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두커니 하늘을 본다 오늘은, 난 마음이 이끄는 방향으로 나를 맡겨보는 것이다!
정신 없이 시간이 흐릅니다 힘들다고도 느껴집니다 그러면 전 산에 갑니다 용봉산 요 지점 바위에 올라서 산그리메를 바라봅니다 적어도 불안감과 초조감은 없어집니다 지난 시간 먹었던 마음을 버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 소나무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