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추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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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지리산 천왕봉 나들이산 2014. 3. 11. 21:26
새벽4시에 기상하여 준비하고, 밥솥을 눌러서 밥을 하고, 주먹밥을 만들었다 그리고 06시 중산리로 출발! 정상은 추울텐데, 아래는 덥겠고,,,, 에라 모르겠다 완연한 봄의 햇살은 맞다 그러나 춥나 대피소는 한산하다 범계사 아래 응달은 얼음길,,, 그리고 산은 아직 한겨울이다 개선문 얼음길,,, 천왕샘은 봄이 왓습니다 오늘도 저를 포근하게 안아주는 지리산!!! 당신 품에 안기고 싶었습니다 많이 그리워했습니다 정상은 만원이라서 ,,,, 표현도 못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계곡은 힘찬 물소리로 가득합니다 산죽과 전나무숲이 멋집니다 동행인 아내와 천천히 걸으며, 산에서 행복했습니다 결혼 24주년 기념, 그녀 만난지 28주년!!! 아이들이 있는 대전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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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남당항 새조개 축제음식 2014. 1. 16. 10:49
찬바람과 함께 오는 진객! 새조개 입니다, 새의 모양과 흡사하죠? 오늘 점심에 다녀왔는데 사진을 더 올립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씨알이 커가는데 많이 자랐습니다 축제 기간에 아주 크고 맛이 있는 씨알이 될 것으로 봅니다 바지락 등을 넣고, 야채를 넣어서 샤브샤브를 합니다 살짝만!!!! 오래두면 질겨집니다 아삭한 조개의 속살맛이 사라집니다 요런 모습이 됩니다 초장이나, 와사비를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식사는 라면이나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라면을 조리할 때 스프를 넣으면 안됩니다 무지하게 짜집니다 라면이나 국수를 넣기 전에 뜨거운 물로 간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써비스로 굴탕(굴물회)! 얼큰한 맛과 시원함이 좋습니다 새조개 모습! 껍질은 부드러워서 손으로 누르면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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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바닷바람과 아들의 대화!삶 2014. 1. 5. 19:48
아들과 바닷바람을 맞고 싶었지요, 함께 일몰도 보고, 시원한 바람에 상념도 날리우고 싶어서 떠났습니다 홍성에서는 40분, 도착하니 서서히 일몰이 시작되고, 촬영객으로 포인트는 꽉 차서 자리가 없습니다 방포다리로 올라갔습니다 겔3로는 너무 멀어서 한계가 있습니다 아들에게 카메라는 넘겼습니다 ㅋㅋㅋ 해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버립니다 소망도 담아 봅니다 『 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꿈을 이루어 내려면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열정,용기,선택과 집중,,인내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여기에 한가지만을 이야기 하고 싶다 그것은 기본기이다, 기본기는 건너뛰는 법이 없다 오로지 한 걸음 한 걸음 빈틈없고 철저하라 요구한다, 성실과 책임감을 요구하고 반복훈련을 요구한다 땀과 눈물을 요구하고, 고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