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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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남당항 앞에, 죽도는 지금,,,,!삶 2019. 3. 19. 17:19
4개월을 산행을 못해서, 다리가 부실하기 짝이없어서,,,, ㅠ 지인과 걷기를 시작하면서, 죽도에 갑니다 0, 죽도 여객선 승선 장소 : 남당항 방파제에 해경사무소 앞 0, 요금 : 왕복 10,000원 0, 소요시간 : 10분-15분 0, 근거 먹거리 : 남당항 새조개, 꾸꾸미 등 해산물 0, 인접 볼거리 및 즐길거리 : 간월암, 해미읍성, 홍주성, 용봉산, 오서산, 수덕사, 덕산온천, 안면도 0, 걷기 소요시간 : 1시간 30분-2시간(놀면서, 즐기면서,,,,) 0, 기타 : 바다낚시도 가능합니다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운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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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서 꼭 가볼 곳, 두모진,,,!산 2018. 9. 14. 05:32
명승 제8호.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 약 4㎞에 걸친 해안선에 따라 오랜 세월동안 파도와 비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높이 50여m 내외의 규암절벽을 일컫는 이름이다. 두무진이라는 명칭은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김새가 머리털 같이 생겼다’하여 두모진(頭毛鎭)이라 칭하였다가 뒤에 ‘장군머리와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하여 두무진(頭武鎭)이라 개칭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두무진에 솟아 있는 바위들은 그 모양에 따라 코끼리바위·장군바위·신선대·선대암·팔각정 등의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1612년(광해군 4)은 선대바위를 보고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그의 《백령지 白翎誌》에서 극찬했을 정도로 기암괴석의 모양이 기이하고 훌륭하다. 석양에 고깃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두무진을 바라보면 그 아름다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