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3년에 태어난 새로운 연을 봅니다 아직은 띠엄띠엄 나와 있는 상태이고 연초록에 아기 피부같습니다 혼자 외로이,,,, 친구들과,,,, 작년 늦가을에 심은 보리가 익어 갑니다 깜부기병에 걸린 보리도 있구요 언제나 정겹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재중이네를 보니(임길택) 돈이 없으면 안 쓰고 옷이 없으면 기워 입고 쌀이 없으면 굶기도 하면서 할머니와 둘이서 살아가요 가난해도 어떻게든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