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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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상사화 및 낙조대 일몰!산 2014. 9. 14. 11:40
토요일(어제) 점심을 하고, 늦게 선운사로 출발하여, 낙조대에서 일몰을 보고, 늦게 귀가하기로 한다 홍성에서 15시 출발, 선운사에 도착하니 차와 사람, 꽃이 가득하다 주차하는데 몇바퀴 돌고, 16시 30분, 길가에 핀 상사화를 보면서 즐겨보기로 한다 ※ 개화 상황이 궁금하시분은 소식 남겨주세요 제가 본 상태로 알려드립니다 다음주가 축제이니까, 조금 피었겠지 하고 출발하였으나 기대 이상이다 아직은 30% 정도이지만 사람도 축제보다는 적고, 오후라서 철수하는 분위기! 비가 내려서 도솔천에도 수량이 풍부하다 다음주에 와서 물에 비춰진 상사화를 담을란다 단풍들면 와서 보고싶은 곳!! 선운사도 사람들로 가득하다 대웅전에 선 매롱나무를 담아보았다 선운사 동백꽃 - 최장락 선운사 동백꽃은 혼자서 피지 못하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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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비출까?삶 2012. 6. 16. 20:41
누가 물었다 행복이 무엇이냐고? 난 이랬다 고난과 환희가 석여서 살아가는데 우리는 환희만 바라보고,,, 평범한 일상을 떠나 행운을 바라는 삶이 우리라고,,, 행복은 모든 것이 믹서된 전체라고 말이다 받아 들이고, 느끼고, 일정한 나이에는 내려 놓고, 바라 보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할 수 있을까? 아니란다!!!! 내 답이 틀렸다네? 오늘 호수의 물은 맑지 않다 하지만 그림자는 비추는 거울 같다 여기에 내 얼굴은 비출까? 모습이 어떻든 스스로 보지 못하는 내 얼굴이 비추면 좋겠다 혹시 상처 받았어도, 혹시 슬퍼도, 혹시 무지 모자라도,,, 오늘 다시 시작하면 내일로 가는데 부족한 것을 메울 수 있는 것 아닌가? 이 빈 의자에 앉아 깊게 바라보리라 내 얼굴 비추면 더욱 좋겠구먼,,,, 행복이란 단어를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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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팀 선운산산 2012. 3. 12. 15:00
우리 가족중에 협동조합 직원들이 있습니다 1993년 제가 갓 30세가 넘는 시기에 만나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장 가까운 가족입니다 어거지로 틈을내서 선운산에 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삼겹에 저녁을 하고,,,,, 노래방가서 노시다가 밤 새워서 두뇌게임을 하시고 등반을 한 터라 상태가 영,,,, 많은 이가 중도에서 해장으로 포기했구요 저의 가족은 술을 좀 합니다 이분들 입니다 얼굴이 부었네 ㅋ 어제 저녁에 펀드구성에서 투자한 분들은 쪽박입니다 뒷줄 우측에서 3번째 분? 먹태 빼먹으셨네,,,, 항상 잃었답니다,,,, 팀장님은 혼자 놀아도 돈이 안 맞는다네여,,,, ㅎ 이 분들외 1명만 종주하고 나머지는,,,, 왕년에 노루! 늙어가네요 증거입니다 우리가 종주했다는,,,, 도솔암으로 하산했습니다 견치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