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신청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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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월산산 2013. 1. 6. 19:12
신년이 되자 결혼이 시작된다 잠시 들려서 축하 인사드리고, 산으로,,,, 내가 맨 처음 다니기 시작한 백월산으로, 한참 동안이나 안 가보았습니다 산혜암 대웅전 고드름이 주렁주렁! 예전에 월산성이 있었음을 표시하는 표지석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부도와 공덕비가 나란히 있네요 무연 연고가 있는지? 얼굴의 형태가 마모로 알아보기 힘든 부처님이 머리에 탑을 이고 있습니다 손 아래(배)에 구멍도 있고요,,, 제 상식으론 처음 봅니다 요사채의 땔감준비! 월산성지 표지석! 전설! 예전에는 바위에 줄매고 기어서 올랐는데,,, 편리하지만 오르는 맛은 좀 줄었습니다 온통 눈에 덮인 산 절에 오르는 길이 무지 험한데 차 바퀴가 나 있습니다 스님은 강심장! 산골 마을의 경겨움! 해맛이행사 시 소망을 적어 걸었습니다. 모두 이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