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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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저씨 유럽 여행(시골 점심과 풍경들)삶 2015. 12. 7. 18:17
젖소농장의 견학 후 점심을 합니다 조그만 시골마을에 테이블 서너개 있는 식당에 들렸습니다 메뉴는 송아지요리랍니다 입구의 주택입니다 지붕에도 가을이 가득합니다 전채로 야채가 나왔습니다 유럽은 왜 이리 짠지???? 고기와 감자, 계란후라이 입니다 먹고, 포도주로 입가심 하고,,,, 나섭니다 페러글라이딩 하는 풍경입니다 마을 골목을 구경합니다 한적하고,,, 평화롭습니다 주민은 볼 수가 없습니다 배나무를 벽에 바짝 밀착시켜서 키웠습니다 예술입니다 다시 하이델부르크-프랑크프르트로 긴 이동을 합니다 축사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했습니다 초지와 나무들이 그림입니다 차창에 얼비춰서 아쉽습니다 포도주 생산지인가 봅니다 포도밭이 노오랗게 물들었습니다 여기도 길이 엄청 막혀서, 하이델부르크에는 캄캄한 밤에 도착하여 식사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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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저씨 유럽 여행(독일 젖소농가 방문)삶 2015. 12. 7. 13:26
12월 /오세영 불꽃처럼 남김없이 사라져 간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스스로 선택한 어둠을 위해서 마지막 그 빛이 꺼질 때, 유성처럼 소리 없이 이 지상에 깊이 잠든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허무를 위해서 꿈이 찬란하게 무너져 내릴 때, 젊은 날을 쓸쓸히 돌이키는 눈이여, 안쓰러 마라. 생애의 가장 어두운 날 저녁에 사랑은 성숙하는 것. 화안히 밝아 오는 어둠 속으로 시간의 마지막 심지가 연소할 때, 눈 떠라, 절망의 그 빛나는 눈. 젖소(낙농가) 축사 전경입니다 젖소 120두 정도를 사육하는 농장입니다. 육성우는 초지에 송아지와 임신우, 젖을 짜는 소는 축사에서 생활을 합니다 우리나라 수준인데, 초지가 넓은 것이 차이입니다 젖소별 우유생산량을 과학적으로 체크하는데 성적이 좋은 젖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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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저씨 유럽 여행(루체른-독일가는 길)삶 2015. 12. 5. 08:03
알프스 융플라워 구경하고, 꼬불꼬불한 길을 내려와서 점심이다 여름에는 목초지로, 겨울에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스키장으로 이용한다니 기발하다 인간의 노력은 암릉에 터널을 뚫어서, 산 정상까지 기차가 오르고, 절벽의 작은 땅들을 개간하여 초지를 만들고, 전기를 놓아 리프트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노력에 감탄입니다 금강산도식후경? 쇠고기버섯밥? ㅋㅋㅋ 밥이라니 그래도 좋습니다 아--주 오랬만입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감자튀김? 점심을 먹고, 가이드 아줌도 집으로 가고,,,, 우리는 버스기사와 독일로 5시간 이동합니다 까깝한 이동에 주변의 풍광이 위로가 됩니다 사진이 얼비춰지는데요,,, 차창에 얼비춰서 그렇습니다 지나면서 가능한 곳을 담아 봅니다 멋진 루체른호수! 여기서 기념사진도 한장 찍고, 이동합니다 그림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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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아저씨 유럽 여행(융프라워)산 2015. 12. 4. 19:36
6시 30분에 호텔에서 조식을 후다닥 마치고, 7시 기차에 올랐다 융플라워 가는 기차? 중간 중간 기차를 갈아 타고 산으로 오른다 톱니로 특수제작된 산악열차! 날씨가 엄청 좋다' 좌우로 펼쳐진 풍경을 보면서 환호를 지른다 멀리 정상이 보인다 중간 중간 기차를 갈아 타면서,,, 마지막 기차역에서 환승해서 터널로 정상까지,,,, 쩍쩍 벌어진 크래바스가 빙하 위에 모습을 보여준다. 터널 속에서 중간에 두번 쉬면서 조망을 하도록 만들어 졌다 얼음동굴! 대피소가 조망된다. 걸어서 오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ㅋㅋㅋ 높은 산에서 날씨는 순간 순간 바뀌는데,,,, 오늘은 신이 축복을 내리셨다 눈이 시리도록 프르고, 맑은 하늘이다 설산의 모습도 또렷이 조망되고, 너--무 행복하다 마음으로 지인들에게 편지를 부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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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저씨 유럽 여행(스위스 치즈 농가로)삶 2015. 12. 2. 22:27
프랑스에서 고속전철을 타고 스위스 바젤까지 갑니다 도시락 하나씩 주네요 ㅋㅋㅋ 일행들과 19번 홈으로 GO! 바젤도 가을입니다 스위스 치즈생산 농가로 달려 갑니다 차장으로 비추인 풍경을 담아 봅니다 차창에 얼비쳐서 좀 그렇지만 풍광이 그림인지라,,,, 목초를 잘라서 둥근 모양으로 압축해서 말기 위한 모으기 작업을 했네요! 멋집니다, 근데 이 초원도 소 배설물이 가득합니다 ㅋㅋㅋ 국화같은데,,,, 이름은 모르고? 치즈가공공장 주변의 낙농가입니다 조그만 농가인듯 합니다 1750년에 지은 가공공장 건물입니다 구 방식으로 치즈생산하는 모습입니다 소의 목에 거는 워낭입니다 소에 따라서 크기도 다르게 한답니다 우리나라 보다는 무지 큽니다 우유를 담아서 숯불로 가열하여 끓이는 솥입니다 현대식 공장으로,,, 우유를 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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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저씨 유럽 여행(루부르박물관 모나리자 만나러!)삶 2015. 12. 1. 13:30
모나리자 만나러 루부르에 갑니다 사람 구경도 하구요! 인파 속에서 간신히 이 여인 얼굴 보고, 한 장 남깁니다 무지 많은 사람들,,,, 이 그림 보존처리 하는데 일본에서 돈을 댔네요???? 피라미드를 흑백으로 담아봤습니다 지나가다 멋져서 한 장/ 입구에서,,, 조각의 한발 내딛는데 1,000년 걸렸답니다 당연시 되는 일도 긴 역사 속에서 변화가 있었네요 이 미녀의 뒷태를 한번 봤습니다 아주 먼 옛날에 만든 조각이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뱃머리에서 물기에 젖은 옷감까지 표현한 멋진 작품! 지나가면서 사진들도 담아봤습니다 행복한 관람입니다 도시 풍경도 아름답고요 저희 가이드와 광고판을 한번 담았습니다 72년도에 유학오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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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어저씨 유럽여행(베르사유궁전)삶 2015. 12. 1. 06:53
천장 처다보다가 목이 아픈곳, 베르사유궁전에 갑니다 잘은 모르지만 명화와 장식, 정원을 눈여겨 보려고 합니다 입구와 건물 전경 금장식이 화려합니다 천정 벽화와 명화 몇 장 담아봤습니다 돌아다니다가 그냥 나오게 생겨서요 ㅎㅎ 연결해서 보세요 크리스탈과 천정 벽화, 금장식 등이 정말 화려합니다 과거에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이 엄청납니다 금침대! 황제가 잠자리로 쓰던 곳이랍니다 황제집무실 정원 관람합니다 각지게 다듬은 정원이 인상적입니다 운하와 연결된 왕궁과 도시계획에서 수백년을 내다본 안목에 찬사를 보냅니다 날씨가 금방 꾸리해졌습니다 박물관 뒷편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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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저씨 유럽 여행(노트르담성당)삶 2015. 11. 30. 16:37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프랑스어: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카테드랄 노트르담 드 파리[*])은 프랑스 파리의 시테 섬의 동쪽 반쪽에 있는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이 대성당은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인 비올레르뒤크에 의해 파괴된 상태에서 보호되어 복구되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성모 마리아를 의미함). 노트르담 대성당은 최초의 고딕 성당 가운데 하나이며, 고딕 전 시대에 걸쳐 건설하였다. 대성당의 조각들과 스테인드글라스는 자연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초기 로마네스크 건축에서 부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