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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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저씨 유럽 여행(시골 점심과 풍경들)삶 2015. 12. 7. 18:17
젖소농장의 견학 후 점심을 합니다 조그만 시골마을에 테이블 서너개 있는 식당에 들렸습니다 메뉴는 송아지요리랍니다 입구의 주택입니다 지붕에도 가을이 가득합니다 전채로 야채가 나왔습니다 유럽은 왜 이리 짠지???? 고기와 감자, 계란후라이 입니다 먹고, 포도주로 입가심 하고,,,, 나섭니다 페러글라이딩 하는 풍경입니다 마을 골목을 구경합니다 한적하고,,, 평화롭습니다 주민은 볼 수가 없습니다 배나무를 벽에 바짝 밀착시켜서 키웠습니다 예술입니다 다시 하이델부르크-프랑크프르트로 긴 이동을 합니다 축사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했습니다 초지와 나무들이 그림입니다 차창에 얼비춰서 아쉽습니다 포도주 생산지인가 봅니다 포도밭이 노오랗게 물들었습니다 여기도 길이 엄청 막혀서, 하이델부르크에는 캄캄한 밤에 도착하여 식사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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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풍경!!농부이야기 2013. 11. 1. 21:25
낮에 어머니댁에 갔다가 정겨운 마음에 한 장 촬영했습니다 언제나 그리운 곳, 사랑이 있는 곳, 가을도, 삶도 익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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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야생화산 2013. 7. 13. 11:50
깊은 산골에도 꽃은 핀다 존재하니까! 아무도 찿아주지 않아도 핀다 지난 겨울을 지났으니까 지나는 길손은 예쁘다고 호들갑? 삶은 그대로인데,,, 세상을 살자보니 남에게 피해는 주지않는다 나의 지조이다 잠시 보고 떠난 길손은 날 기억할까? 산중에서는 이웃이 좋다 호들갑도, 화려한 셔터가 없어도 가끔 찿아주는 이가 좋다 그는 언제나 말이 없다 가슴에 상처주고, 오래 기억되는니 차라리 순간이 좋다 오늘처럼 환하게 피면 그만이다 내일은 미련을 두지 않으련다 깊은 산중에 누가 또 날 보러 오겠는가? 나를 찿은 당신! 천황봉으로 무한으로 달려가는 당신! 삶을 절망하고 있는지요? 아니면 삶을 사랑하십니까? 난 오늘! 붉은 태양빛 아래 이 깊은 지리산 골짜기 속에서, 서둘지 않습니다 깊은 내세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