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통영에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리근막이 파열되어 사랑도 칠현산에서 중도 하산하였지요 으--앙 다리를 질질 끌면서도 먹을거는 먹어야 하기에 들러씁니다 제철음식인 도다리쑥국 입니다 저는 처음 맛보는 음식이었고요, 비릴것으로 생각했는데 쑥의 향과 도다리의 담백함이 우러나서 맛이 있었습니다 봄의 향기를 가득 담은 쑥국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