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말을 걸어올 때, 우리는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타인의 정답이 아니라 자신의 정답을. 여행은 얼마나 좋은 곳을 갔는가가 아니라, 그곳에서 누구를 만나고, 얼마나 자주 그 장소에 가슴을 갖다 대었는가이다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보아야 하며, 그것에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 류시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함께 상처를 나누러 떠났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푸른 제주의 바다도,,, 매 순간마다 초대받는 삶! 오늘은 추억을 생각하며 더욱 감사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