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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가면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콩나물해장국집, 그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남도음식이지만 짜지않고, 담백하여 자주 이용합니다 산으로 가던 길에 일부러 시내로 들어와서 들렸습니다 오래된 추억들도 생각이 납니다 삼백집! 모주 한잔으로 속을 풀고, 훈훈하게 덥힙니다 시원, 담백한 콩나물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