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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월, 태백이 정오에도 영하 10도가 넘는다 쌀쌀하기 보다 손, 발이 아프기도 하다 어제 저녁에 출발하여, 태백에서 아침을 맞았더니 더 춥다 매번 지나치기만 했는데 오늘은 가보기로 단단히 마음먹고 다녀왔다 가보니 주천이네? 학교 동기이자 룸메의 고향인데, 그리움을 찬바람에 실어 보냈다 아름다운 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