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수학여행에 월정사를 가보았습니다 그동안 설악과 동해에, 아님 용평에 그토록 많이 다녔는데 지나는 길이라서 못갔지요 오늘 교육 후 집으로 복귀하면서 방문했습니다 입구에서 입장료를 차를 가지고 가니까 8천원을 받네요 헐! 차를 주차하고 숲 길을 왕복했습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길입니다 마음도 편하고 행복했습니다 길가에는 천천히 걸으면 보니 반가운 님이 피었습니다 지리산 종주가면 5월에 볼까 했는데,,,, 화사한 모습이 볼그레한 여인 얼굴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