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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라고요? 이런저런 약속 다 접고서 집에서 저녁합니다 쉬고 싶어서요 아내의 밥이 그립구요!!! 제철인 가지를 찜통에 쪄서, 들기름과 간장소스를 만들어서 무칩니다 간단한 요리인데여 맛이 있습니다 찜솥에서 너무 오래두면 팍? 그리고 간장양념은 맛간장을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하셔요 작년도 무청을 삶아서 무쳤어요 총각김치! 무청을 듬북 넣고 조리한 된장! 밥은 현미와 콩을 넣은 잡곡밥! 모두 건강한 음식 드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