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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꽃 / 고은 이런 날이 있었다 길 물어볼 사람 없어서 소나무 가지 하나 길게 쭉 뻗어나간 쪽으로 갔다 찿던 길이었다 --고은 시인의 순간의 꽃 중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는지요? 평안한 저녁, 휴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