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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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단풍터널 속을 거다,,,!산 2019. 11. 7. 05:42
0, 일시 : 2019.11.02 0, 동행 : 삼실 가족님들 0, 산행경로 : 산불방지 기간으로 도솔재-투구바위코스 통재로 주차장 - 선운사 - 낙조대 - 주차장으로 변경하고 장어로 뒷풀이 입구의 단풍은 물들어 가는 중,,,! 이른 아침이라서 산님들은 적고,,,, 진사님들만 가득 도솔천도 들어 가는 중,,,! 분주하게 아침을 맞는 경내에 햇살이 피어납니다 가을 산사가 아름답습니다 은행나무와 주변은 많이 물들었습니다 진사님들 바글바글 ㅎ 녹차밭을 보고 낙조대로 갑니다 이번주에 절정을 맞을듯 합니다 선운사에서 / 최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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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한비퀴 돌아보기!!산 2015. 3. 19. 18:57
봄이 오는 선운산이 궁금하여, 지난 일요일 다녀왔습니다 상춘객이 엄청 많아서 ㅋㅋㅋㅋ 산행코스 : 주차장 -낙조대 -배멘바위 -청룡산 -쥐바위 -국기봉-사자바위-도솔제-주차장 시간: 4시간 내외 선운산 [禪雲山] 높이 : 335m 위치 : 전북 고창군 아산면 특징, 볼거리 선운산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도솔산(兜率山)이라 하였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298m)·경수산(444m)·견치산(345m)·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선운산 주봉은 도솔산, 수리봉으로 불리는 선운산 뒤 봉우리로 대부분의 자료에는 선운산을 336m로 표기하고 있으나 현재의 지형도에는 선운산 표기는 없고 천왕봉 329m로로 표기되어 있다.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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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여름)산 2012. 6. 16. 20:35
오늘은 선운산으로,,, 집에서 생각했다 지금쯤 논에 보리를 수확하고 불을 놓겠구나! 타는 내음이 생각났다 그리고 울창한 숲과 걸으면서 행복해지고 싶었다 우선은 무릎의 상태로 확인하고,,, 수박 및 복분자 축제를 준비합니다 미당의 시비입니다 선운사 입구! 입구에서부터 도솔암까지 계속되는 길! 이런저런 사유로 오지만 보는 것은 한가지입니다 세월의 흔적에 왜 돌을 넣는지 참!!! 도솔암의 반대 방향으로 오릅니다 도솔제(저수지) 준공 기념비 너무 울창해진 산 입니다 겨울에는 머리가 빠진 것처럼 휭했는데,,,, 싸리꽃!!! 저수지가 가뭄으로 난리 입니다 투구바위 부근 표정입니다 여기서 암벽등반 연습을 합니다 투구바위 반대편 산길입니다 저수지 뒷산 봉우리! 일출을 보면 아주 멋질 것 같습니다 지나온 길을 봅니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