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길-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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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철쭉꽃이 만발한 보성 일림산 !산 2017. 5. 2. 20:56
0, 산행 일시 : 2017, 05, 01 0, 산행코스: 용추골 원점회귀(사자산으로 가다가 차량이 ㅠ 알바 조금 함) 0, 철쭉 개화 상태 : 정상 부 만개, 한치재쪽과 봉수대 쪽은 이번주 만개로 추정 0, 기타 : 일림산 철쭉축제가 2017,05 06-- 2017, 05, 07까지 개최됩니다 관광버스를 대동하신 분들은 한치재에서 장흥 제암산 까지 종주를 권합니다 ▷ 산행안내 ▷ 용추골 코스 일림산 산행은 크게 용추폭포, 한치재 봉서동 코스로 나누며 용추폭포 코스를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 용추폭포 코스는 용추폭포~골치재~작은봉~일림산~헬기장~임도~용추폭포로 이어지며, 용추폭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용추계곡 사이의 편백숲을 따라 약 30분정도 걸으면 지금은 경작하지 않지만 골치라는 폐 농경지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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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화엄늪으로 억세풀 보러산 2015. 10. 13. 10:37
산행일시 : 2015.10.10 산행경로 : 천성산 내원사-1봉-2봉(원효봉)-화엄늪-흑룡사 산행거리 : 13키로 시간 : 6시간(여유롭게) 동행 : 홍성토요산악회 홍성에서 01시 기상하여 02시 버스가 양산으로 출발한다 전날 천관산에 다녀와서 디척이다 그냥 나온 관계로 잠을 청하고 싶으나,,, 눈을 감고 이런저런 생각으로 아침을 맞는다 경주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내원사로 향한다 입산! 어둑어둑한 산길을 걷는다 계곡길은 여름에도 아름답고 시원하리라 ! 삶에 꽁짜는 없는 법, ㅋㅋㅋ 7부능선에 도착하니 환하게 밝은 날씨가 좋다 물들어 가는 산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다 가을 산행에서 맛보는 진미가 아닐까? 먼저간 일행이 손짓을 한다 역광이라 아쉽다 곱게 물들어 가는 산, 하늘의 코발트색, 엷은 구름이 조화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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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용봉의 봄을 기억하며!산 2014. 12. 20. 09:51
정호승 / 봄길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여 감기와 몸살이 찿아왔습니다 설산에 가서 차가운 공기를 호흡하고 싶은 심정이나 자제합니다 지난 봄, 용봉산에서 맞이했던 님들을 찿아 봅니다 내 마음에도 빨리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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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길-정호승삶 2014. 3. 12. 19:51
봄 길 -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2013년 민들레! 하루 종일 봄 비가 내립니다 차분해지고, 휴식이 있는 느낌입니다 시골에 가 보니 분주한 봄 준비에서 모두가 쉬시는 분위기였습니다 이 비가 끝나면 여기저기서 아우성이 터지겠죠? 꽃, 풀,,,,, 아름다운 상상을 하면서 쉬렵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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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길-정호승-산 2014. 2. 28. 20:43
봄 길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 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아름다운 삶을 누구나 꿈을 꿈니다 그리고 각광을 받는 자리도 좋아하죠! 갈길은 그것이 아닌데,,,, 전 오늘 제 마음속에 있는 말을 했습니다 3월을 기다려 보렵니다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