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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다니는 사람은 한장의 사진으로도 그 순간을 느낌니다 지리산과 설악산은 거의 다 등산을 하지만 느끼는 감동은 각기 다르겠지요? 느낌이 책상에서 살아남니다 행복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표지 사진의 나무는 임걸령 샘터 옆, 바위 아래 있는 소나무 입니다 작가가 여름에 촬영을 하셨나 봅니다. 지금쯤 가시면 꽁꽁 얼어서 삼도봉을 바라보고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