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그리웠던 사랑/최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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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황매산의 추억을 놓아야할 시간,,,!산 2018. 5. 12. 11:40
지난 산행(2018. 05,05)을 정리하면서, 황매산 추억의 한장을 돌아봅니다 일상에 쫓겨서 미루다가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비가 내려서, 산행을 미루고 정비도 합니다 새벽 02시 출발하여 주차장에 도착하니 05시,,,,! 주차장이 거의 찰 정도로 먼저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준비하고 일출을 보러 올라갑니다 바람이 엄청 불고, 추워서 페딩입고,,, 추위와 바람으로 개화가 덜 됐지만 일출을 봅니다 전국에 진사님들이 다 모인듯 많습니다 멋진 능선길,,,! 아침 햇살이 비추인 천상의 화원입니다 멀리 모산재가 보입니다 제2 군락지에서 제1 군락지로 천천히 걸어봅니다 황매산 정상과 중봉, 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연초록과 붉은 철쭉이 대비되어 아침 햇살에 반짝입니다 모산재 암릉을 오르던 추억을 되세기며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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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부채길을 걸으며산 2017. 8. 30. 16:54
0 일시 : 2017년 8월 26일 0, 동행 : 홍성토요산악회 0, 강릉부채길 입장 가능 시간(하절기): 오전 09시부터 14시 0, 들머리: 심곡항과 정동진항 위 썬크르즈 주차장 0, 입장료: 3천원 0, 주차장 : 심곡항(무료:매우 협소, 대형차는 주차 불가), 썬크르즈 주차장 : 유료 0, 부채길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2,300년 전 한반도 지각 변동으로 발생한 단구지형을 볼 수 있는 신비의 길,,, 옥처럼 맑은 물과 파도소리,,, 정동진 해변은 덤으로,,,! 정동진 해변 -썬크르즈 - 투구바위 - 부채바위 - 심곡항으로 걷습니다. 철길 너머 수 많은 발자국과 시리도록 푸른 바다,,,! 원초적 그리움이 스멀거립니다 폐장으로 쓸쓸한 전망대,,,! 해변에서 바라본 썬크르즈 잠시 흙탕물이 일어도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