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로부터 봄 나무에로 /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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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자연휴양림 연초록에 취하는 날산 2022. 5. 21. 09:59
구역면적은 815,855㎡, 1일 수용인원은 6,000명인 자연휴양으로 1970년대부터 조성된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 산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유명하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운영하여 왔으나,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후 새롭게 개축하여 2006년 4월 25일부터 개방하게 되었다. 자연 상태의 잡목 숲을 배경으로 평지에 고유 수종인 밤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등 유실수, 소나무, 두충 등을 계획적으로 조림했고, 미국에서 들여온 메타세쿼이아, 독일 가문비나무 등 외래 수종을 배열하여 독특하게 조성했다. 산 입구 용태울저수지를 지나면서 휴양림이 펼쳐지고 산 정상의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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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우 시모음삶 2015. 5. 8. 17:42
어버이날 입니다 허둥지둥 출근하여 책상에 앉았습니다 지인께서 감동적인 글을 보내셨네요 한분은 하늘나라에 계시고, 한 분은 세월의 무게를 온통 지시고 힌겨운 하루를 보내고 계실텐데,,,, 어제는 전화를 드렸습니다 죄송하다는 둥,,,, 어머니께서 이러시네요 큰애야! 내일 휴일이면 산으로 운동가거라 지나주 와서 보고 밥 먹었는데,,,, 나도 부모가 되었고, 시간은 바삐도 흘러서 중년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알고, 깊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랑합니다 저를 키우시고, 먹이시고, 교육시키느라고,,, 아직도 뒷바라지 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를 이 땅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겨울 나무로부터 봄 나무에로 / 황지우 나무는 자기 몸으로 나무이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