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혼자 걷는 길은 없다
농돌이
2017. 4. 3. 18:18
지난 일요일 용봉산에 올랐습니다
암릉에 아름다운 진달래가 만개했습니다
일년 중 단 몇 일만 볼 수 있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인생 거울 / 메를린 브리지스 | |
세상에는 충실한 마음과 용감한 정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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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장군 활터 암릉에 핀 진달래)
혼자 걷는 길은 없다
오늘,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낀다
시공간을 넘어 나와 연결된 모든 존재들과 함께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