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농돌이 2015. 6. 21. 01:27

 오늘은 멀리가 가 있는 딸 아이가 그립습니다

기말이 끝나고, 쉬면서 집에도 한번 들렸을 시간이구요?

영상 통화를 하면서 혼자 생활하는 외로움이 묻어났습니다

잘 이겨내고, 독립해서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3월에 떠난 길이니까 몇 달이 지났네요 

이제는 안정도 되고, 서로가 귀중함을 인식하고,

새로운 발견을 합니다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