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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 남당항 앞에, 죽도는 지금,,,,!
    2019. 3. 19. 17:19

     

    4개월을 산행을 못해서, 다리가 부실하기 짝이없어서,,,, ㅠ

    지인과 걷기를 시작하면서, 죽도에 갑니다

     

     

    0, 죽도 여객선 승선 장소 : 남당항 방파제에 해경사무소 앞

    0, 요금 : 왕복 10,000원

    0, 소요시간 : 10분-15분

    0, 근거 먹거리 : 남당항 새조개, 꾸꾸미 등 해산물

    0, 인접 볼거리 및 즐길거리  : 간월암, 해미읍성, 홍주성, 용봉산, 오서산, 수덕사, 덕산온천, 안면도

    0, 걷기 소요시간 : 1시간 30분-2시간(놀면서, 즐기면서,,,,)

    0, 기타 : 바다낚시도 가능합니다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운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섬에서의 갯벌 체험은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거리와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죽도는 남당항 바로 앞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다음)

     

     

     

     

    남당하에 오셔서, 우측으로 방파제를 타고 들어오시면 표를 뽑는 곳이 있어요

    신분증은 필수 입니다

     

     

     

    95명이 승선하는 배이구요, 10분 정도면 죽도에 도착합니다

    휴일이라서 단체로 오신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요기서부터 걷기 시작입니다

    한바퀴 부담없이 놀면서 걷고, 쉬고 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돌아도 되구요 ㅎㅎ

     

    식당이 준비 중인 관계로 식사는 준비하셔서 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서너달 지나면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회관 지붕 풍경!

    저는 사람이 많아서 반대로 시작합니다

    시작점의 모습입니다

     

     

    산책로도 깨끗하게 정비하셨네요 ㅎㅎ

    대나무섬이라서 대나무가 매우 많습니다

    봄 기운이 대나무에 가득합니다

     

     

     

     

    멀리 보령시 천북면과 오천면이 조망됩니다

    댓바람 소리  들으며 걸어 봅니다

    시원하고 멋집니다

     

    오래전 풍경도 보입니다

    멀리 천북 굴단지도 보입니다

    해변에 앉아서 커피도 한잔 합니다

     

     

    요즘이 새조개와 쭈꾸미철이라서 정신없이 일하는 어부님들,,,,!

    첫번째 들른곳 입니다

    정상에 조형물과 정자가 있는데 사람이 와글 와글해서 패스?

     

    음료와 기타를 구입할 수 있구요

    족구장과 탁자가 다량 구비되어 있으며, 텐트를 이용해서 야영도 가능합니다

    문의 하시고 가셔야겠죠?

     

    전부 대나무입니다

     

     

     

     

     

     

     

    중간 중간에 쉼터가 있습니다

     

     

     

     

     

     

     

    걸어서 나온 곳,,,,!

     

     

     

     

     

     

    한폭의 산수화 입니다

    멋집니다

     

    정자로 올라가는 길,,,,!

    여기도 통과 합니다

     

     

     

     

     

     

     

     

     

    구불구불한 길도 좋고,,,

    바다내음도 좋고,,,

    서걱이는 대나무 소리도 좋습니다

     

     

     

     

     

    행복한 걷기였습니다

     

     

    남당항으로 가는 여객선,,,,!

     

    내가 살아오면서, 내 삶의 걸림돌은 남이  아닌 내 자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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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