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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비지
    2014. 4. 6. 19:27

    작년에는 찿아갔더니 꽃이 지고,

    금년에는 꽃이 덜 피었네요

    용비지 입니다

    들어가면서 늘 죄송한 마음으로 가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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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비지는 아침인데 넘 늦은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물안개와 햇살이 조합되면 최고인데,,,

     

    이 용비지는 농협한우개량사업소 구내에 있는데, 한우개량사업소는 우리나라 한우의 유전공학을 통한 개량을

    연구하는 메카입니다

    그래서 구제역 등 질병의 방제하기 위하여 통제를 합니다

    오늘,

    살그머니 가보니 개방을 하셨더군요?

    횡재한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다녀오셔서 보내주신 프로님의 작품입니다

     

     

     

     

     

    벚꽃은 만개하지는 않했더군요

    담주에 온도가 올라가면 절정일듯 합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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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