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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봉산은 요즘,,,?
    2018. 4. 27. 20:15

    용봉산으로 마지막에 피는 암릉 진달래와 철쭉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입니다

     

    용도사 미륵불과 대웅전 입니다

    영산홍이 피었습니다

     

    지난는 길에 환하게 핀 철쭉,,,!

    붓꽃

    연초록의 담쟁이

    용봉산에서 맨 마지막에 피는 진달래!

    이분 보러 왔습니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 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모델이 되어서 담아 봅니다

    내년을 기약합니다

     

     

     

    몇일 늦었습니다

    절벽에도 피었습니다

     

     

     

     

    악귀봉의 아름다움,,,!

    멀리 수암산까지 펼쳐진 능선,,,!

    둔리 저수지도 조망이 좋습니다

     

     

     

    노적봉과 정상 방향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 멋진 바위,,,!

     

     

     

     

     

    활터로 와서 하산합니다

    길가에 철쭉,,,!

     

     

    겨울이 길어도,

    봄 날이 올거라는 확신이 없었다면

    이 좋은 봄은 없었을 것이다

     

    당신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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