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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봉산(병풍바위)
    2012. 8. 18. 11:16

     

    용봉산으로 새벽에 갑니다

    최고봉에서 병풍바위로 그리고 순환코스를 통하여 원점회귀하는 ,,,

    아파트 10층 정도의 커다란 바위덩어리인 병풍에 사는 생명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뭄과 폭염에도 묵묵히 견디고,,,,

    요즘 내리는 단비로 원기회복을 하셨습니다

    왜 존어를 쓰느냐고요?  이분의 수령은 중년은 되셨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한폭의 분재처럼 아름답습니다

    물도 없는데,,,,  

     돌틈에 뿌리를 묻고,,,

     

     이분은 어느분이 전지를 했네요

     

     

     멀리 용바위!!!

     

     통로에서 길손들에게 사랑받는 나무!

     

     복 많이 받은 분!!!

    세월에 토사가 쌓여서 풀도 나고,,,,,

     악귀봉!

     최고봉 방향!

     곧게 자란 나무가 거의 없어요

    풍파속에서,,,,

     

     

     바위에 몸을 걸치고 살죠

     한그루의 나무인데 어려서 부터 수난을 당하여 네가지로 자랐습니다

     

     이분도 틈새에 뿌리를 박았는데 위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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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