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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록담에서 관음사까지
    2013. 10. 29. 22:00

    정상에서 잠시 간식을 먹고, 관음사로 하산합니다

    성판악 보다 훨씬 쉽다고,,,, 

    아름다운 능선!! 

     

     

    토요일에는 상고대가 일품이었다는데, 오늘은 없고,,,,

    흔적만이 있습니다 

    멋진 장구목! 

    백록담의 진정한 모습, 원시적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멀리 대피소가 보입니다 

    멋진 고사목에게 다음을 약속하고, 한번 손으로 만저 봅니다

    원시적인 느낌을,,,, 

    계곡에도 가을이 꽉 찼습니다 

    역광으로 백록담을 아쉬움에 담습니다 

     

     

     

     

    30대 개구장이들,,,, 

     

     왕관봉의 가을!

     

    웅장하고 멋진 삼각봉! 

    시내까지 펼쳐진  능선 위에 가을이 수를 놓다!!! 

    관음사 계곡의 가을 모습 

     

     

     

     

     

     

     

     정상의 추억을 담고 하산을 완료(14:30) 합니다

    제주 막걸리와 파전으로 하산주를 한 잔씩 합니다

     

    언제 다시 이 산에 오를지는 모르지만, 가장 가까운 시간 안에 다시 오리라 다짐합니다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경관과 맑은 공기, 그리고 사람들,,,

    대자연의 품에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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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