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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 길에서 돌아와 앉았습니다
    2014. 6. 1. 21:32

    그대에게 가는 먼 길


    모든 사람에겐 사랑할 능력이 있지만
    그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합니다.

    그 사람 자체가 고유하고,삶의 방식도 고유하고,
    그가 사랑하는 사람 역시 고유하므로,
    사람에겐 각자 살아가는방식 또한 섣불리
    나무라고 판단하는 것은 경솔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랑해 달라고 요구해서도 안 됩니다.
    참는 것입니다.또한 사랑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고 그 사람의 새로운 바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때로는 자신에게 맞지 않더라도
    그 사람의 신선한 생각과 태도들을 받아들이는 데서부터
    사랑은 시작됩니다.
    자신의 요구대로만 나를 향한 그의 사랑이
    움직여주기를 바란다는 건 다분히 이기적인
    생각 아니겠습니까?
    사랑은 그런 이기심을 버리는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이정하-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중에서....

     

    평온한 마음입니다

    지난 2일을 보내고 읹있습니다

    삶은 언제나 과제가 있나 봅니다

     

    걱정이 있는 자는 내일을 사는 자고, 우울한 자는 어제를,

    그리고 즐거운 자는 오늘을 사는 자라고도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어떻게 했는지 생각합니다

     

    차가운 블랙 와인 한 잔을 입에 넣습니다

    그 퍼지는 냉기가 혀를 즐겁게 합니다

     

    삶의 향기도 그렇게 퍼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소망 하나 내 꿈나무에 걸어 놓습니다

     

    모두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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