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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숭산(수덕사)
    2012. 6. 17. 17:25

     

    수덕사 대웅전 너머로 뭉게구름이 피어 납니다

    천년을 넘어 지탱해온 신비와 함께,,,

     

     예전에 중학교 시절입니다

    제 친구가 수덕사에서 학교를 다녀서 여름방학에 여기에 왔었습니다

    지금은 스님이 되셔서 어느 선방에 드셨는지는 모르나 이곳에서 점심 공양을 받았죠

    그립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백제 위덕왕이 창건 했답니

    멋지고, 웅장합니다

    장비도 없이 이런 엄청난 역사를 썻다는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대웅전 속살들

     

     

    현판은 입적하신 원담스님이 쓰셨나 봅니다

    석탑! 

     수덕사 담장 너머로 정상(정혜사)에 갑니다

     오르는 길은 전부 수제입니다

    자연석을 잘라서 계단을 놓으셨어요

    제가 알기론 벽초스님(입적하신 옛날 방장스님)이 놓으셨다고,,,

     

     초립이 신록에 가려서 잘 안보입니다

    더우신가 발을 치시고, 문을 살짝!!!

     

     만공탑!

    여기서 어느분들 프로포즈해서 1남1년 생산하시고 잘 사신답니다

     멀리 용봉산 악귀봉이 보입니다

     송림은 참 아름다습니다

     해탈하시면 나오시는 문인가 봅니다

    예전 사진에 노스님이 저 아래서 사진을 촬영하셨데요

     

     

     

     정혜사!

    굳게 문이 닫혔습니다 공부중!

    예전에는 우리가 소풍와서 절 마당에서 밥먹고 장기자랑하고,,,,

    무지 그립습니다

     정혜사 스님들 채미밭!

    울력하시는데  밭이 풀하나 없습니다

     너무 정갈합니다

    스님들은 무엇을 하셔도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저 아래 주차장과 본절이,,,, 

     

    문이 두개입니다

    하나는 한문으로,,,, 표정도,,,,

     정혜사에서 내려갑니다

     

     

     길이 구제명품이라 조심스럽게 밟습니다

     

     

     부처님의 표정이 넘 평화롭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평안합니다

     선박물관입니다

    땀냄새나서리,,,,

     

    일주문입니다

    이곳에 왕래하시는 분들 소원이루시고,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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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