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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 / 신달자
    2021. 10. 5. 22:30

    기도 / 신달자

    아마 이런 마음일 것입니다.
    잘 됐으면,
    일이 잘 됐으면, 자녀들이 잘 됐으면,
    내 앞으로의 일들이 잘 됐으면...
    좋아 졌으면,
    안 좋아졌던 모든 것이 다 좋아 졌으면,
    내 신앙이 좋아졌으면, 우리 식구들의 믿음이 좋아졌으면,
    우리 교회가 날마다 부흥함으로 좋아졌으면....
    육신은 건강했으면,
    아픈 몸이 건강했으면, 건강한 몸은 더 건강했으면,
    심령에는 은혜가 넘쳤으면,
    그리하여 감사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사는 것이 신나고 즐겁고 행복했으면..
    한 마디로 `복 있는 자` 됐으면 하는 마음 간절할 것입니다.
    그렇습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오늘 읽었던 본문에서 말하는 것처럼
    `복 있는 자`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3절에 있는 말씀처럼,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 헛되지 않고 하는 것에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열심히 일했더니 수고의 대가가 있어야 합니다.
    예배를 드렸더니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를 했더니 응답이 있어야 합니다.
    또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해야 합니다.
    은혜가 마르지 아니해야 합니다.
    물질이 마르지 아니해야 합니다.
    하는 일이 마르지 아니해야 합니다.
    건강이 마르지 아니해야 합니다.
    한 마디로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즉 우리의 영, 육간이 날마다 강건함을 입는 자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날마다 진보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충만해야 합니다.
    날마다 승리하며 이기는 자 되어야 합니다.
    나누어주고 꾸어주고도 남는 물질의 복도 받아야 합니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용납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싫어하고 멀리는 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하고 몰려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복 있는 자들이 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진은 관점(프레임)인듯 합니다

    삶도 선택이고요

     

    술자리 후, 미래의 나를 고민하다 보면, 고단한 생각이 듭니다

     

    미래의 내 운명은 세상에  달린 것은 아닐진데,  무엇일까?

    세상을 바라보는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생각에 도달합니다

     

    가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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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