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 억세풀 산행,,,!

 

 

 

추석 명절을 보냅니다

가족들과 오서산에 다녀옵니다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또 인지합니다

 

 

산행은 주차장, 정암사, 산신각, 자연등산로 , 정상, 놀고 밥 먹고,,,

다시 하산은 계단길, 정암사 , 주차장 입니다

 

 

늘 오르면서 이곳에서 계절의 변화를 보면사 한 장 남깁니다

오늘은 명절 뒤라서 한가 합니다

 

그렇게 덥고, 힘들었던 여름이 갔습니다

떠났던 사람도, 사랑도, 돌아오지 않지만,,,,

계절은 또 다시 돌아 옵니다.

 

파아란 하늘에 소마으로 풍경 하나, 달아 봅니다

 

산신각 뒷편으로 오릅니다

이쪽 등산로는 정비라든지 계단 등이 없습니다

그냥 산길이라서 좋습니다

 

가을이 오는가 봅니다

 

계절은 자주 오지만, 느낌은 자주 오지 않습니다

오르다가,

가을을 만납습니다

 

두 구루의 소나무가 있었습니다

근디, 지금 한 그루 남았습니다

 

 

 

지인들의 집도 보입니다

신ㄲㅔ서 채색한 아름다운 수채화 속으로 잠깁니다

 

 

청소 방면의 저수지와 가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아직 억세풀은 피지는 않했습니다

모습을 갖춰가는 모양새 입니다

 

 

 

장곡 죽전저수지 방면입니다

가을 색채가 아름답습니다

 

 

정상 부근 입니다

 

 

 

청양 시네도 조망이 됩니다

 

 

 

멋진 날,,,,!

청소 방향!

 

 

 

 

 

 

 

 

 

 

동행들과 기념으로 한장,,,,!

 

 

 

가을빛 가득한 오서산을 담아, 하산합니다

 

 

삶의 가치있는 일들은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는다

행복하지만,

우리는 행복을 모르고 살아간다

 

오늘, 함께한 시간이 더 없이 행복하고,,,

오래 기억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