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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보고 간 강원도 팔봉산에서 땀을 쏱다!
    2016. 8. 15. 17:13

    0 산행 일시 : 2016. 08.13

    0 동행 : 홍성토요산악회

    0 산행 후 레프팅을 겸한 여름 야유회

    0 설악산 산행을 1박2일 하고 하산을 한 후 홍천에서 1박을 하고서 산행에 합류를 할까 망설

      였는데, 주인님과 통화 중 집으로 가고 싶은 생각에 충남 홍성으로 달려가서 자고, 다음날

      새벽 03시 기상,   04시 출발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산행 안내도!

     

    산행 들머리이자 날머리 입니다

    입장료가 있습니다

    1봉으로 올라서 8봉을 거쳐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이라서 아침부터 땀이 비오듯 합니다

     

    강가에 칼날처럼 서 있어서 오르면 조망이 멋집니다

     

     

    흔적을 남기고,,,,

     

    산행로가 계단화 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성되어서 때론 힘이 들기도 합니다만,

    재미도 있습니다

     

    나이팅게일의 흔적!

           오르락 내리락을 거듭합니다, 산은 깐보고 가면 큰코 다친다?

    3봉의 모습!

     

    고사목 아래로 보이는 시원한 홍천강이 고문입니다

    그냥 풍덩 뛰어들고 싶습니다

     

     

    해산굴이 있습니다

    이곳을 빠져 나오면서 재미를 더하는 일행들!!!

     

    표지석이 넘 작아 보입니다

    엉아야!  확 들어버려라,,,

    강 바람에 땀도 식히고,,,, 비경조 바라보고,,,,

     

     

    산행로를 안지키고 지름길로 다니는 분들!

     

    휴식!

     

    멋진 소나무가 하나의 분재 작품처럼 보입니다

     

          마지막 봉우리에서 막내가 인증샷!  저는 7봉을 지나서 샛길로 하산했습니다

          3일 연짱의 산행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ㅠㅠ

     

          홍천강에서의 레프팅과 화로구이, 찰옥수수는 오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온갖 경험들로 위장한다

     

         평화는

         고요함 속에 머무는 것

         그 평화의 자리에서

         보다 깊이 아는 것이

         무한한 조화와

         열린 사랑으로 가는 길이다

     

         ---패트라이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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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