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리포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라서 꽃은 없지만 겨울의 모습이 궁금했습니다
조그만 호수가 아직은 얼음이 있습니다
야생오리들도 노닐구요
연꽃잎은 겨울을 보내느라 고생중?
숨쉬는 나무입니다
온통 회색인데 수목원에 오니 파아란 잎을 보니다
푸른 숲!
정겨운 숲길! 서해의 바람이 콧등을 스칩니다
이 길로 봄도 오시겠죠?
겨울나무에 봄이 오고있습니다
푸른 덩쿨이 싱그럽습니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숲길!
그리고 평화로운 바다,,,,
바람과 물결의 흔적만이 남아있습니다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대장을 배부합니다 (37) 2013.02.21 아름다운 시간! (2) 2013.02.17 천리포수목원 (4) 2013.02.17 2013년 처음으로 본 꽃! (2) 2013.02.17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4) 2013.02.17 서산 간월암 낙조 (2) 2013.02.16
작년에 첨으로 천리포 수목원엘 갔습니다.
민병갈씨.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었습니다.
각종 나무와 꽃들을 수집해서 키운 것에 감탄합니다
예전에는 바닷가 황무지였을 텐데,,,,
미래를 바라보는 식견에 존경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수목원 안에 펜션이 있고, 임대사업 합니다
고요하고 멋집니다 강추
고요한 수목원에서 아침과 저녁 놀을 동시에,,,,
뒤편이 천리포항이라 수산물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