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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령사!!!!
홍성 남당리 자연산 대하를 후배가 보냈습니다
마눌과 포식을 할 정도로 많이,,,,,
행복합니다
긴 수염과 색깔이 자연산의 징표입니다
요것은 껍질을 벅겨서 회로 드십니다
꽃게와 대하를 넣고 된장찌게로 시원하게,,,,
우리집의 소박한 저녁상 입니다
겨란말이, 짠무무침,김치,새우와고추볶음,깻잎장아찌,,,,
전 내일 늦은 휴가를 설악산으로 갑니다
중복에 올랐던 공룡능선이 궁금해서요,,, 병입니다
마눌은 출근하는데 마음에 걸립니다 많이!
사랑하는 마음만 두고 가려구요
비밀댓글입니다
음 대하는 비슷한데요(양식과) 좀 부드럽다고 할까요
봄에는 더 크구요, 가을에는 좀 작지요
전 무우넣고 대하 넣어서 탕으로(술국),,,
좀 있음 많이 나오거든요 연락하죠
가격도 요새 한3만이면 충분한데 오늘 가보니 5천원에서 만원 더 받네요 3만5천원 파니까 원가는 2만5천정도로 추산???
버터바르고 오븐에 굽거나,티김 등 다양하게 즐기면 됩니다
회로는 잡으면 바로 죽어서 현지에서만 가능합니다
달착지근합니다 바닷가재보다는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