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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
볏단처럼 쌓인 구름 아래로
반짝이는 맑은 별빛들
고요한 마음.
창조를 위한 깊은 밤
캄캄한 순수
너무나 확실한 것
완성을 위해 만들어진 밤.
밤은
너무나
고요하다
----------(엘버트크라스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중에서)
(핸펀 갤3, 달이 뜬 세석대피소)
불을 밝히는 세석
먹기 위해 산다 ?
그것도 사람이 많아서 탁자나, 돌바닥도 아닌 흙위에서,,,,
삶은 언제나 이중적이다
오늘도 내 영혼과 현실은 느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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