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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고 차가운 기운이 퍼져옵니다
따뜻하게 국화차 한 잔 하면서, 하루를 정리합니다
많은 일들도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만,
매일의 일상을 통하여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작년 가을에 채취하여 두었던 들국화가 찻잔에 가득합니다
꽃은 졌어도 다시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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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들국화로 만든 국화차...
생각만 하여도 그 향기가 번져 옵니다.
너무 멋집니다. 농돌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