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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 상사화축제를 미리 다녀왔어요산 2013. 9. 15. 19:43
2012년에는 추석 전에 불갑사 상사화 축제가 열려서 다녀왔었는데, 2013년은 추석 연휴에 있습니다
교통도 염려스럽고,,,, 법성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하니, 직법 다녀와서 상사화가 피기 시작했다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방문객이 엄청 많았습니다
저는 불갑산 등산, 불갑사 관람으로 소화했습니다
다른 사진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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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상사화축제를 하는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을지...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오늘도 주차장이 만차라서,,, 아주 멀리 떨어진 별도 주차장에
주차하고 한참 걸어서 갔네요
너무 예뻐서 상사화 구근을 조금 슬쩍해왔어요
어머니 화단에 심어드릴겁니다
꽃을 좋아하셔요 추석 선물?
블러그가 정말 알차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네요.. 먹어보지 못한음식들도 많고 가보지 못한 명소도 많네요. 아이들이 좀더 자라서 제게 시간적여유가 주어지면 최전무님 처럼 살고싶네요^^
저도 미친듯이 살았어요 어느날 획 돌아보니 50이 된 겁니다
정말 주어진 여건에서 죽기살기했어요 일이 행복했구요
이젠 새로운 생활을 하려합니다
안 가보고, 안 본거, 안 해본거 하렵니다
센티에고, 안나프르나, 칠레, 국토순례, 자전거로 순례, 포구 따라
순례, ,,, 너무 많습니다
돈은 없어요, 승준이가 모종의 제안을 할 때 안 들었거든요 ㅋㅋ
하지만 주변에 오늘처럼 후줄근 한 날, 저녁을 함께 할 사람들은
있습니다 감사하죠
낼 속리산으로 갑니다 오다가 딸이 대전에서 공부하는데 저녁하고
데이트하고, 오려구요
좀 있으면 제 짝 찿아서 가면 양보해야 되잖아요
멋진 저녁되시구요 뵙게되면 함께 식사해요
전 낯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