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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슴을 지녀야 청빈의 덕이 자랍니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경제적 결핍 때문이 아닙니다
따뜻한 가슴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청빈은 절제된 아름다움이며 수도자의 가장 큰 미덕이며 사람을 사람답게 민드는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예전부터 깨어있는 정신들은 자신의 삶을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가꾸어 나갔습니다.
-- 법정스님 글 중에서 --
코로나로 하루종일 집에서 지내다보니 답답합니다
만항재의 겨울 추억을 꺼내봅니다
모두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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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겨울사진을 보니 기분이 이상해요 ..! 너무 시원할것같아요 크크
방문과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휴식하셔요
눈이 가득 쌓인 발자국하나없는 바닥이 정말 평화롭습니다...눈이 정말 안오는 지역에 살아서그런가 ㅠㅠ겨울에 가보고싶네요!!! 님두 몸건강 조심하세요~
평안한 휴식되시길,,,!
창문 너머로 뭉게구름이 아름답습니다 ㅎㅎ 집콕 이틀째입니다
법정스님글은 항상 숙제가 있지요 잘보았습니다
코로나가 주변인에게서 터져서 휴일 내내 문밖에 안나가고 읽었습니다 그런 즐거움도 있습니다 행복한 한 주 여십시요
만항재 겨울 너무 운치있고 멋지네요
3.1에 태백산 가려다가 통제되어 만항재를 가는데 죽는 줄? 아들과 밀고 사정해서 올랐습니다 그래서 더 추억이 있습니다
따땃한 가슴은 절대 잃어버리면 안되겠는데요 ?
사진을 보니 벌써 겨울산행을 하고싶어지는데요 ? ㅎㅎ
날씨가 더워지고 습해질때마다 겨울을 기다리게 됩니다 ㅎㅎ 사진 잘보고 구독했습니다
자주 소통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