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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법정 스님이 이해인 수녀에게 써 준 계송입니다---
오늘은 참된 종교의 역활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법정스님의 글을 읽습니다
옳거니 그르거니 내 몰라라
산이건 물이건 그대로 두라
하필이면 서쪽에만 극락 세계랴
힌 구름 걷히면 청산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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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넘 복잡해집니다 평안하셔요
점점 바다넘어로 떨어지는 석양 풍경과 포스팅에 써주신 시가 참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혼자서 가만히 저 풍경을 보고있으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것 같아요^^ 공감 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소가 전북학생수련원 뒷편에 있어서 조용합니다 ㅎㅎ 좋은 곳입니다
너무 멋있네요^^~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휴식하셔요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공감 누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감사합니다
안전하십시요
원조 부안집이라고 얼마전 고깃집 갔었는데 부안이 여기였군요 ! 와우 잘보고갑니다
부안이 부잣집이 많답니다
부안서 돈 자랑하지마라구 그러데요
산에 갔다가 택시로 이동하는데 사장님이 ㅎㅎ
솔섬 일몰이 참 멋집니다.
모항의 추억이 떠 오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부안 솔섬...환상적입니다...ㅎㅎ
저는 언제 저런 모습을 볼 수 있을지...ㅎㅎ
비밀댓글입니다
사진이 너무 멋있습니다 +_+
감사합니다
좀 선선해지겠죠? 처서가 지났으니까요 ㅎ 코로나가 일상을 망쳐버렸어요 ㅠㅠ 그래도 긍정으로 보내십시요
와.. 사진 정말 예술이네요..
그리고 종교에 대해 다시 바라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글과 사진 잘보고 갑니다. ^^
교육이 있어서 부안에 갔다가요 땡땡이 치고 갔는데 한컷 잡혔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