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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3 / 이도윤
썩지 않기 위해
제 몸에 소금을 뿌리고
움직이는 바다를 보아라
잠들어 죽지 않기 위해
제 머리를 바위에 부딪히고
출렁이는 바다를 보아라
그런 자만이 마침내
뜨거운 해를 낳는다내일 떠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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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멋진 시 한편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노비들 생일이라서 하루 잘 놀았습니다 ㅎ
공노비인 딸 퇴근해서 치맥합니다
사진 과 시 잘보고 갑니다!!
카메라 어떤거 쓰셨는지 궁금해요
구독하고 갑니다 자주소통해요
감사합니다 니콘입니다